우도초‧중학교(교장 강승민)는 지난 12월 24일(목) 우도면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여중섭, 총무 여혜숙)에서 우도초중학교 학생 78명에게 방역용품 및 도서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도면 청소년 지도자 협의회는 우도 내 방범활동 및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금지 홍보 등 학교와 함께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우도초·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시기 적절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앞으로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명나는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