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 골절과 폐렴·고열 증세를 보인 90대 추자도 주민이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이송됐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에서 주민 A씨(93·여)가 대퇴골 골절과 폐렴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한라매를 급파, A씨와 보호자를 제주국제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에서 주민 A씨(93·여)가 대퇴골 골절과 폐렴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한라매를 급파, A씨와 보호자를 제주국제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