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어선서 머리다친 40대 숨져

  • 등록 2020.12.19 13:24:42
크게보기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머리를 다친 40대 선원이 숨져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전 6시24분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96㎞ 해상에서 조업하던 경남 통영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4t·승선원 11명) 선원 B씨(46)가 호흡과 맥박이 없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B씨를 한림항으로 이송했고, 이후 B씨는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동훈 기자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