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머리를 다친 40대 선원이 숨져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전 6시24분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96㎞ 해상에서 조업하던 경남 통영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4t·승선원 11명) 선원 B씨(46)가 호흡과 맥박이 없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B씨를 한림항으로 이송했고, 이후 B씨는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지난 14일 오전 6시24분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96㎞ 해상에서 조업하던 경남 통영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4t·승선원 11명) 선원 B씨(46)가 호흡과 맥박이 없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B씨를 한림항으로 이송했고, 이후 B씨는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