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여자친구를 감금해 성폭행하고, 무차별적으로 때린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강모씨(37)를 중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3일 전 여자친구 A씨를 자신이 사는 제주시 오라2동 주택으로 끌고 가 5일까지 감금해 성폭행하고, 무차별적으로 때린 혐의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강모씨(37)를 중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3일 전 여자친구 A씨를 자신이 사는 제주시 오라2동 주택으로 끌고 가 5일까지 감금해 성폭행하고, 무차별적으로 때린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