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앞 바다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9분께 신촌리의 모 펜션 앞 바다에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엎드린 채 물에 떠 있었고, 이마에는 상처가 있었다.
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9분께 신촌리의 모 펜션 앞 바다에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엎드린 채 물에 떠 있었고, 이마에는 상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