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유통, 계란 500판 기부

  • 등록 2020.10.20 09: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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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지난 12일 양지유통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계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승협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물품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제주도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협 대표는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지유통은 2017년 9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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