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소장 임상빈)는 지난 14일 부산 동의과학대학에서 동의분석센터 및 서울의과학연구소와 식품에 관한 국민건강을 위해 산·학 협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연구인력·시설 및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용역사업 공동수행,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정보 교류 등에 힘을 합치게 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학 동의분석센터에서는 이충엽 학장, 김영도 부학장, 한승우 소장 등이 (재)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는 박우현 행정원장, 문성양 팀장이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서는 임상빈 소장, 홍희동 행정실장, 최수연 연구개발팀장, 고희철 분석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