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센테니얼 야구단에 의료서비스제공 증서 전달

등록 2008.02.15 14:41:05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1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 중인 센테니얼 야구단에 의료서비스제공 증서를 전달했다.

이 증서에는 센테니얼 야구단이 전지훈련 중 “의료지원이 필요할 경우 원스톱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전지훈련 목적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힌편, 야구와 많은 인연을 맺고 있는 한라병원은 현재 여자야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간스포츠 전 편집인을 역임한 천일평씨가 홍보대사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사회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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