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추자도 위급환자 안전하게 119에 인계

  • 등록 2020.08.14 10:29:29
크게보기

지난 11일 오후 1시48분께 저혈압으로 쓰러진 제주시 추자도 주민 A씨(84)가 38.2도의 고열에 패혈증까지 의심돼 상급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추자보건지소 관계자의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A씨와 A씨 가족, 간호사 등을 탑승시킨 뒤 제주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동훈 기자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