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탄 채 떠내려가던 8세 여아 해경이 구조

  • 등록 2020.08.06 1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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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에서 튜브를 탄 8살 여아가 떠내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3분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 북쪽 약 50m 해상에서 튜브를 탄 A양(8)이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오전 11시20분께 수상 오토바이를 이용해 A양을 구조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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