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벌랑포구 해상서 수영하던 60대 숨져

  • 등록 2020.07.12 09: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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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2시16분께 제주시 삼양3동 벌랑포구 앞 해상에서 수영을 하던 강모씨(63)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강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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