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시54분께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익수자가 있다는 목격자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익수자 권모씨(22·경기)는 자력으로 뭍으로 나온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은 저체온증 탓에 의식이 혼미해진 권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익수자 권모씨(22·경기)는 자력으로 뭍으로 나온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은 저체온증 탓에 의식이 혼미해진 권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