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항․포구 5개소에 4500만원을 투자하여 어선 화재예방 및 도난방지를 위하여 보안카메라 8대를 시설한다.
관내 항․포구에 정박 중인 어선은 대부분이 FRP 재질로 화재 발생에 취약하여 초기 진압 실패 시 대형화재로 번져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적이 드문 야간에 어선 선수품 및 전자장비 등을 도난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어선이 많이 정박하는 항․포구 및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고화질 보안카메라를 시설하고 있다.
올해에는 어업인들이 보안카메라 추가 설치를 요청한 성산포항, 위미항, 서귀포항, 성천포구, 사계항에 설치하여 빈번히 발생하는 어선 화재예방 및 어선장비 도난방지 등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주요 항․포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보안카메라 시설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2014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서귀포항 등 주요 항 15개항에 보안카메라 77대를 시설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