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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한라병원 임직원들의 기증한 물품 1135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특별히 기증한 프로야구선수 사인볼 30여점이 함께 판매됐다.
이번 바자회로 한라병원은 총154만7900원의 판매 수익을 거뒀으며, 이 금액 전부를 아름다운가게에 기탁했다.
한라병원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들은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추운겨울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