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가는 도선 A호(29t)의 선장 K씨(36)를 음주운항 혐의로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K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도선 A호를 한림항에서 비양도까지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A호는 이날 오전 9시께 한림항에서 승객 98명을 태우고 출항했고, 오전 9시25분께 비양도에서 승객 9명을 태우고 한림항으로 입항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K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도선 A호를 한림항에서 비양도까지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A호는 이날 오전 9시께 한림항에서 승객 98명을 태우고 출항했고, 오전 9시25분께 비양도에서 승객 9명을 태우고 한림항으로 입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