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관광객 6명이 구토와 복통 등 증세를 보여 제주시가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펜션에서 투숙 중인 이모씨(56) 등 관광객 6명이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제주시 보건당국은 이씨 등이 전날 펜션 인근 식당에서 회를 먹은 후 복통이 시작됐다고 진술함에 따라 식당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펜션에서 투숙 중인 이모씨(56) 등 관광객 6명이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제주시 보건당국은 이씨 등이 전날 펜션 인근 식당에서 회를 먹은 후 복통이 시작됐다고 진술함에 따라 식당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