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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Y계곡에 고드름이 꽁꽁 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17일 날씨가 조금 풀린 가운데 지난16일까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한라산 Y계곡에는 많은 눈과 함께 속칭 이끼폭포에는 고드름이 얼어 절벽 한면을 고드름으로 장식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 태풍 나리로 인해 아래쪽 부분은 조금 무너져 버렸지만 Y계곡의 이끼폭포는 언제나 처럼 고드름으로 장관을 이뤄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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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4m정도 되는 고드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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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밑에는 아름다운 얼음이 만들어져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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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계곡 이끼폭포에 맺힌 고드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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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이 주렁주렁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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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주위에 서리가 맺혔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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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폭포 폭 30여m가 고드름으로 가득 차 있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