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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제9회 서귀포시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가 열린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 등 참가자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500여명이 도민과 관광객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중문해수욕장 바다에 뛰어들며 제주의 겨울바다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군악대와 모듬북 공연, 씨름대회 등에 이어 바다에 뛰어들어 한 겨울 추위를 날려보냈다.
또한 바다 속에 행운의 공을 풀어 경품을 지급하고,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렸다.
이날 서귀포시 색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몸국과 돔베고기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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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물에 뛰어들어 환호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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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쯤이야 문제 없어!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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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가 좋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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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다 너무 좋아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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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몸을 싣고....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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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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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안 추워요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