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55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음식점 내부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7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식점 내부 56㎡가 소실되거나 그을림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61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음식점 내부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7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식점 내부 56㎡가 소실되거나 그을림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61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