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리 중계펌프장서 노동자 감전사고

등록 2019.04.24 08:05:58

지난 22일 오후 3시43분께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소재 중계펌프장에서 전기업체 직원 고모씨(32)가 작업 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고씨는 오른쪽 손바닥과 왼쪽 손목에 화상을 입었다.

이동훈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Search

신엄리 중계펌프장서 노동자 감전사고

인기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