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홍보

  • 등록 2006.06.07 11: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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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구좌읍 해안도로변 일대에서 벌어진 '제11회 제주국제마라톤 대회'에 '도르미' 회원들이 특별자치도 출범 홍보물을 가슴에 달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7월1일 시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완벽준비를 통한 차질없는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총 41명의 회원이 마라톤 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도청 공무관실 소속 이지훈씨는 '특별자치도 원년 도지사(김태환)' 소형 홍보물을 가슴에 달고 '제주도 관광만이 살길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완벽준비!!' 피켓을 홍보하며 풀코스를 완주했다.

이날 도르미 회원은 풀코스 완주자 9명, 하프코스 완주자 13명 이외 참가자는 10km 완주자 19명으로 참가자 전원이 완주했으며 도르미 회원 중 첫 여성 완주자(공보관실 김의숙)도 탄생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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