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평생교육과 직원일동, 십시일반 정성 모아 성금 전달

  • 등록 2019.03.07 0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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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과(과장 양원준)는 최근 제주도청 평생교육과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평생교육과 직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원준 과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께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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