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공원 벤치에 있는 남의 가방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연인 관계인 A씨(36)와 B씨(33·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일 낮 12시께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50대 여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벤치에 놓아둔 가방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일 낮 12시께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50대 여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벤치에 놓아둔 가방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