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 때문에 고용주 트럭 가져간 40대 조사 중

  • 등록 2019.02.27 09: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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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밀린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사장에 세워진 고용주의 트럭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후 5시께 서귀포시 성산읍 공사장에서 임금 문제로 고용주와 다투다 현장에 세워진 1t 트럭을 운전해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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