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10시23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마을 안 길에서 정모씨(47)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돌 더미를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돌더미를 들이받은 뒤 견인차량을 기다리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피해가 났다.
정씨는 돌더미를 들이받은 뒤 견인차량을 기다리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