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작업하던 40대 선원, 호흡곤란 병원 이송

  • 등록 2019.02.15 0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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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께 서귀포시 서귀항 남쪽 166㎞ 해상에서 조업 중인 유자망 어선 A호(29t, 영광 법성포선적) 선원 최모씨(47)가 스크류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다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3000t급)과 헬기를 급파, 최씨를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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