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4일 누범기간 중 상가와 주택가를 돌며 현금과 통장 등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백모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3시56분께 서귀포시 보목동 모 카페에서 현금 21만원을 훔친데 이어 지난 1월 14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모 아파트에 침입해 통장과 도장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가 현금 159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3시56분께 서귀포시 보목동 모 카페에서 현금 21만원을 훔친데 이어 지난 1월 14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모 아파트에 침입해 통장과 도장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가 현금 159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