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귀포시에서 잇따른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모씨(28)가 SUV에 치여 쓰러진 상태에서 렌터카가 역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55분께 안덕면 화순임항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씨(85·여)가 강모씨(62·여)가 몰던 SUV에 치여 숨을 거뒀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모씨(28)가 SUV에 치여 쓰러진 상태에서 렌터카가 역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55분께 안덕면 화순임항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씨(85·여)가 강모씨(62·여)가 몰던 SUV에 치여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