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단란주점 종업원 머리 때린 60대 입건

  • 등록 2018.12.02 1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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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둔기로 사람 머리를 때린 하모씨(63)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15분께 제주시지역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팔지 않겠다고 하자 둔기로 종업원 2명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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