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공원에서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30·여)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45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한 공원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하던 20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과 손 등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45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한 공원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하던 20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과 손 등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