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 해상서 조업하던 베트남 선원 사고로 숨져

  • 등록 2018.09.18 08:47:01
크게보기

14일 오전 6시 57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약 96㎞ 해상에서 조업하던 근해안강망어선 D호(89t·여수선적)에서 선원 A씨(32·베트남)가 양망기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동료 선원들에게 응급조치를 받고 해경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동훈 기자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