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와 공용물손괴 등의 혐의로 박모씨(42)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삼도2동의 한 주점에서 만취한 상태로 행패를 부린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삼도2동의 한 주점에서 만취한 상태로 행패를 부린 혐의다.
박씨는 검거된 뒤에도 유치장 방화유리를 부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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