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공장서 일하던 40대 사고로 숨져

  • 등록 2018.08.29 0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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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8시30분께 서귀포시 예래동 소재 레미콘 공장에서 직원 고모(42)씨가 작업 중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사고 당시 동료 직원과 모래와 자갈, 시멘트를 섞는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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