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대만 타이베이발 동경 항공사 소속 TA312편 국제선 항공기가 제주국제공항 주활주로에 착륙도중 노즈기어 고장으로 활주로를 이탈 노즈기어 및 기체 일부에 화재가 발생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난 상황을 가상으로 한 훈련이다.
훈련은 항공기 화재진압 훈련-인면구조 훈련-기동불능항공기 처리 및 긴급피해복구 훈련 등으로 나워 치러졌다.
이날 훈련에는 A300항공기 및 소방차량, 구조차량 등 42종 180점이 동원됐으며 총 255명의 항공사, 소방서, 공항공사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대만 타이베이발 동경 항공사 소속 TA312편 국제선 항공기가 제주국제공항 주활주로에 착륙도중 노즈기어 고장으로 활주로를 이탈 노즈기어 및 기체 일부에 화재가 발생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난 상황을 가상으로 한 훈련이다.
훈련은 항공기 화재진압 훈련-인면구조 훈련-기동불능항공기 처리 및 긴급피해복구 훈련 등으로 나워 치러졌다.
이날 훈련에는 A300항공기 및 소방차량, 구조차량 등 42종 180점이 동원됐으며 총 255명의 항공사, 소방서, 공항공사 직원 등이 참여했다.
![]() |
항공기가 불시착해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들이 긴급 소화에 나서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항공기 화재 진화에 나서는 소방차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소방관과 인명구조 요원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부상자를 응급치료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소방관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