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악덕 사업주 갑질 근절 대책 마련”

  • 등록 2016.03.04 09:23:10
크게보기

부상일 예비후보(제주시 을)3일 근로기준법·최저임금법 등을 개정, 악덕사업주의 갑질 임금체불을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매년 임금체불 금액은 13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로 인해 29만명의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임금체불은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는 반사회적 범죄로 근로자들의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국가경제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이에 따라 근로기준법을 개정, 체불업주에게 추가 부가금, 지연 부과, 공공기관 발주공사 불이익 방안 등을 추진, 악덕 체불업주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동훈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