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김무성대표.김정훈의장 만나 현안 협조

  • 등록 2016.02.05 09:28:33
크게보기

 

부상일 예비후보(제주시 을)3일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 의장을 만나 최근 불거진 ‘7월 갈치조업 금지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협조를 부탁했다.

 

부 후보는 이날 김대표, 김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갈치잡이 성어기인 7월 한달 동안 갈치조업을 금지한 것은 제주 어민들에게는 재앙수준이라고 말하고 당장 어민들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부 후보는 이와함께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피해 대책 자금도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대해 김무성 대표는 제주지역 어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정훈 의장도 부 후보의 의견에 공감한다는 취지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동훈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