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 조업 중 선원 사고로 숨져

  • 등록 2015.12.06 1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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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0시 10분께 마라도 남쪽 9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129톤급 선망어선 M호 선원 C씨(61.부산)가 그물작업 중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료 선원 등의 증언에 따르면 C씨는 양망작업 중 그물에 연결된 줄이 튕기면서 머리를 맞아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전 3시께 서귀포항으로 입항한 M호에서 C씨를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동훈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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