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매도시 마지막까지 '온정'

  • 등록 2007.10.09 14: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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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자매결연하고 있는 도시들이 마지막까지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와 자매를 맺고 있는 도시 또는 단체들이 수해 의연품과 의연금 등을 보내주고 있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은 의연금 쌀 200포와 서울 용산구는 의연금 1,000만원, 재경부 국고국은 의연금 100만원 등을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보내왔다.

또한 전국 14개 기초자치단체 네트웍 자매도시인 경기도 의왕시와 경남 고성군이 각각 지난 2일과 5일 성금 325만3,000원과 쌀 100포대를 보내왔다.
김영하 기자 기자 yhkim93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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