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독일 등 구미주 관광객 1,220명을 태운 국제 호화 유람선 암스테르담호가 9일 오전 제주항 국제부두에 입항했다.
암스테르담호는 237.98M의 길이에 6만874톤급의 네덜란드 선적으로 2,000년도에 건조됐으며 최대속도는 24.5노트, 수용인원은 1,380명에 달한다.
이날 암스테르담호를 타고 입항한 관광객들은 제주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이날 오후2시 중국 대련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암스테르담호는 237.98M의 길이에 6만874톤급의 네덜란드 선적으로 2,000년도에 건조됐으며 최대속도는 24.5노트, 수용인원은 1,380명에 달한다.
이날 암스테르담호를 타고 입항한 관광객들은 제주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이날 오후2시 중국 대련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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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선적 암스테르담호가 9일 오전 제주항 국제부두에 입항해 정박중에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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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호가 제주항 국제부두에 정박 중인 가운데 그 규모가 국제선여객터미널과 비교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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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주항 국제부두에 암스테르담호가 입항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관광을 위해 배에서 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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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 관광하러 왔어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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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