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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탐라문화제가 5일 개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제주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천년 탐라문화! 세계문화유산으로...' 제46회 탐라문화제가 5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탐라문화제는 앞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도내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오전에 사라봉 모충사에서 만덕제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삼성혈에서 탐라문화제 서제, 문화의 길 축제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1,000여명의 시민과 참가자들이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 모여 개막축하공연을 관람했고, 이어 영화제가 펼쳐졌다.
한편, 탐라문화제 본행사가 시작되는 6일에는 제주어말하기대회와 제주어가요제, 제주민요 등이 열리고 오는 8일부터는 학생민속에술축제의 날, 제주시·서귀포시 축제의 날 등이 펼쳐진다.
또한 서귀포시 덕수리와 성읍리에서도 마을축제가 열린다.
탐라문화제는 앞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도내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오전에 사라봉 모충사에서 만덕제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삼성혈에서 탐라문화제 서제, 문화의 길 축제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1,000여명의 시민과 참가자들이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 모여 개막축하공연을 관람했고, 이어 영화제가 펼쳐졌다.
한편, 탐라문화제 본행사가 시작되는 6일에는 제주어말하기대회와 제주어가요제, 제주민요 등이 열리고 오는 8일부터는 학생민속에술축제의 날, 제주시·서귀포시 축제의 날 등이 펼쳐진다.
또한 서귀포시 덕수리와 성읍리에서도 마을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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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패들이 행진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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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해녀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행렬에 참가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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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예술단도 행렬에 참가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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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축하공연에서 국내 유일의 여성타악그룹 드럼캣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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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열리는 제주해변공연장에 수많은 관중과 참가팀들이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