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8일 내도해 태풍피해복구에 땀방울을 흘렸던 군 장병들이 2일 제주항을 통해 떠났다.
이날 오전 6시 30분 양만춘함을 시작으로 충남함, 향로봉함, 고준봉함, 비로봉함에 나눠타고 병력이 자대 복귀에 올랐다.
이날 오후2시에는 제주항 6부두에서 군 장병과 공무원, 도민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송식이 열렸다.
김태환도지사와 양대성 도의회 의장은 기념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힘을 써준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양만춘함을 시작으로 충남함, 향로봉함, 고준봉함, 비로봉함에 나눠타고 병력이 자대 복귀에 올랐다.
이날 오후2시에는 제주항 6부두에서 군 장병과 공무원, 도민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송식이 열렸다.
김태환도지사와 양대성 도의회 의장은 기념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힘을 써준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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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도지사가 군 장병 대표들에게 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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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성 의장이 군 장병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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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로 복귀하는 피해복구 군 장병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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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 비로봉함 앞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군 장병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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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여러분 어려울 때 또 오겠습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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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전우회와 해병대 장병들이 함정 탑승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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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탑승하는 피해복구 장병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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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드는 도민들과 떠나는 군 장병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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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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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여러분 반드시 재기하십시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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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LST비로봉함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