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위해 왔다"...병력 본진 내도

  • 등록 2007.09.19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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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 피해 복구를 위해 다른 지역에서 해병대 및 육군 1500여 명이 제주를 향하고 있다.

피해 복구를 위해 대규모 장병이 제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앞서 함정 2척이 18일 오전 7시 제주항으로 해병 1사단 병력 300여 명을 태우고 제주에 들어왔으며, 19일 오전 본진 병력 1200여 명이 제주항을 통해 입도했다.

이들 장병들은 앞으로 제주에 있는 육군 특전부대 장병 400여 명과 제주방어사령부 병력 500여 명과 합세해 태풍피해 복구에 나서게 된다.

 
 
 
 
 
 
 
 
 
 
김영하 기자 기자 yhkim93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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