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두 축구강호 국가들이 4강 진출을 위한 한판이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무적함대 스페인이 아트사커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이날 스페인은 프랑스에게 후반 7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7분 동점골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놨다.
이후 연장전에서도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려야 했다.
프랑스는 세번째 킥커인 티보 브루주아가 골을 넣지 못해 결국 스페인에게 무릎을 꿇고 말아야 했다.
이날 스페인은 프랑스에게 후반 7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7분 동점골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놨다.
이후 연장전에서도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려야 했다.
프랑스는 세번째 킥커인 티보 브루주아가 골을 넣지 못해 결국 스페인에게 무릎을 꿇고 말아야 했다.
![]() |
스페인 선발 라인업 ⓒ 지남준 객원기자 |
![]() |
프랑스 선발 라인업 ⓒ 지남준 객원기자 |
![]() |
프랑스의 얀음빌라가 스페인의 치모를 제치고 골을 몰아가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프랑스의 프레데릭 뒤플리스가 스페인의 이스마 로페츠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스페인의 보얀과 프랑스의 마르샬리프가 공을 쫓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프랑스의 태클에 넘어지는 스페인 ⓒ 지남준 객원기자 |
![]() |
프랑스의 다미앙 르 탈렉이 선제골을 넣고 앙리새배와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프랑스의 마카엘 넬슨과 스페인의 보얀이 접전을 펼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스페인의 세르지오와 프랑스의 엠마뉴엘 리비에르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는 가운데 밑에 있는 스페인 선수가 위태로워 보인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스페인의 조르디(오른쪽)가 동점골을 터트리자 동료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스페인의 다비드 로첼라와 프랑스의 엠마뉴렝 리비에르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스페인의 조르디와 프랑스의 사이드 메아마가 공을 쫓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스페인의 한 선수가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상위를 뒤집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스페인의 나초와 프랑스의 뱅상 아카팡디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공의 주인은 누구? ⓒ 지남준 객원기자 |
![]() |
프랑스의 프레데릭 뒤플리스와 스페인의 이아고가 공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위기에 빠진 프랑스의 마마두 사코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의 마지막 킥커 다니엘 아퀴노가 골을 넣어 승리가 확정되자 방송카메라 렌즈를 보며 환호 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 |
스페인이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확정 짓자 방송카메라를 향해 환호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