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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의 골문 앞에서 온두라스의 골키퍼 프란시스코 레예스가 펀칭을 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시리아는 이날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에서 전반 22분 하니 알타이아르와 후반 35분 아마드 알사리가 골을 기록하면서 온두라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리아는 1승1무1패(승점 4)가 돼 조 3위를 확보, 각 조 3위 6개 팀 중 4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노릴 수 있게 됐고, 온두라스는 3전 전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이날 시리아가 경기에서 이김으로서 A조에서 1승2패(승점 3)로 3위를 차지한 한국은 시리아가 한국보다 앞서 전망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 D조 3차전 두 경기와 26일 E조, F조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골이 돼 버렸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6개 조 1,2위는 16강이 확정되고 각 조 3위 팀 간 승점 및 골득실, 다득점 등을 따져 상위 4팀에는 16강 진출의 와일드카드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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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모하마드 즈비다와 온두라스 로저 로하스가 공을 앞에두고 옷을 잡아당기면서 먼저 선접하려 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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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의 로저 오하스가 공중볼을 놓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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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의 크리스티안 마르티네스와 시리아의 알라 알 슈블리가 먼저 공을 차지하려 머리를 대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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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의 크리스티안 마르티네스와 시리아의 알라 알 슈블리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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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하니 알 타이아르사 골을 넣은 뒤 동료선수로 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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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선수들이 전반 하니 알 타이아르 선수가 골을 넣자 골세러머니를 집단으로 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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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하니 알 타이아르 선수가 골을 넣고 골 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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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하니 알 타이아르 선수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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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혈전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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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가 오는 가운데 온두라스의 로날드 마르티네스와 시리아의 오다이 알 자팔 선수가 공을 쫓고 있다.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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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주인은?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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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선수들이 경기를 승리로 마치자 모여서 기도를 하고 있다. 손을 든 선수는 전반 골을 기록한 하니 날 타이아르 선수 ⓒ 지남준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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