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제주도민협회 청년회, 여교사 가정에 위로금 기탁

  • 등록 2007.08.13 19: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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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제주도민협회 청년회(회장 박태강)는 13일 김태환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피살된 여교사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위로금 25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탁금은 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 양인실씨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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