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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기봉 서귀포소방서장은 “서귀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며 오직 한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사랑과 희생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소방가족과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라며 “또 한번의 도약과 뉴제주 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해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안전도시 기반을 닦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홍119센터 지방소방사 김헌규외 7명과 직할의용소방대 임영주 외 17명, 의무소방원 수방 조상현에 각각 소방행정유공자 표창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