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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백혈병 및 심장병 등 난치병으로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민기(동중 2년)군 등 5명에게 1인당 330만원씩을 전달했다.
특히, 행사 도중 도평분교장의 박종욱 교감이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100만원을 쾌척해 주위 사람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여성공무원협의회에서는 지난 2004년도에도 일일카페 수익금 1,440여만원을 도내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학생 9명에게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