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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에 따르면 ‘재미 워싱톤 지구 제주특별자치도민회’ 이호석 회장은 오늘(3일) 오후 제주대를 방문, 고충석 총장에게 6천6백달러(약600만원)의 건립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재미 워싱톤 지구에 살고 있는 제주인 15명이 많게는 2천달러에서 작게는 1백~2백달러씩 모금한 것이다.
이는 한미 도민회가 지난해 말 미국을 방문한 고충석 총장에게서 제주대 아트홀 건립 취지를 전해 듣고 자체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기금을 쾌척한 출연자 명단
△김계홍 △김노라 △김연수 △김영기 △문기성 △손영석 △양상수 △양순화 △오충열 △이호석 △전경숙 △허용건 △허용익 △홍경수 및 익명을 요구한 동포 1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