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지리적품질특성 용역보고회

  • 등록 2007.06.08 14: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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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7일 상의 회의실에서 지역특산품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를 위한 지리적 품질특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 친환경농업과, 도 농업기술원, 농협 등 유관기관과 녹차 및 당근 생산자 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식품연구원과 제주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상의는 오는 8월까지 실시되는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관련 단체를 통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상의는 지난해 제주도새기와 제주광어, 제주감귤에 대한 연구용역 지원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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