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자생단체, 다가구주택 사고 피해주민에 위로금 전달 격려

  • 등록 2011.06.29 1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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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용문)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 대표들은 28일 다세대주택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방문하여 위로의 말을 전하고 각 단체에서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지난 27일 제일고등학교 인근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주민들은 현재 제주시에서 임시숙소로 제공한 원노형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다.

고은비 기자 bling2bl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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